- 전국 지방의회의원 결의대회 참석…지방의회 독립성·자율성 강화 촉구
- 조직 운영·예산 편성 권한 보장 등 지방의회 권한 강화 필요성 강조
- 지난 19일 결의안 채택 이어 국회서 자치분권 실현 위한 연대 동참
수원특례시의회가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독립성과 자율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수원특례시의회는 27일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전국 지방의회의원 결의대회’에 참석해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하고 실질적인 지방자치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전국 지방의회 연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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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전국 지방의회의원 결의대회’에서 전국 지방의회의원들이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특례시의회>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결의대회는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강화하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권한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지방의회의원과 지방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결의문 낭독과 구호 제창, 지방의원 연대발언 등을 통해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회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지방의회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독립적인 조직 운영과 예산 편성 권한을 보장하고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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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27일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전국 지방의회의원 결의대회’에 참석해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특례시의회> |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도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해 ‘지방의회법을 연내 제정하라’, ‘정책지원 전문인력을 의원 정수로 확대하라’ 등의 구호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지방의회의 권한과 전문성 강화를 촉구했다.
앞서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19일 제405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전국 지방의회와 다시 한번 뜻을 모으고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독립과 권한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힘을 보탰다.
[중부뉴스] 권중섭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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