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명 페트병·알루미늄 캔 1개당 10원…2천 포인트부터 현금 환급
- 수원델타플렉스·고색동 주거지·고색향토문화전시관 등 3곳 설치
- 계좌이체 또는 교통카드 충전 가능…자원순환 생활화 기대
수원특례시가 고색동 일원 3곳에 재활용품 자동회수기인 ‘스마트자원센터’를 구축하고 지난 2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스마트자원센터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시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재활용품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친환경 자원순환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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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특례시가 고색동 951 수원델타플렉스에 설치해 운영에 들어간 재활용품 자동회수기 ‘스마트자원센터’. 투명 페트병과 알루미늄 캔을 투입하면 개당 10원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사진제공=수원특례시> |
설치 장소는 ▲고색동 951 수원델타플렉스 내 ▲고색동 657-2 주거지 내 ▲고색동 1129 고색향토문화전시관 등 모두 3곳이다.
회수 품목은 투명 페트병과 알루미늄 캔이다. 내용물을 비운 뒤 회수기에 한 개씩 투입하면 개당 10원의 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한 포인트가 2천 포인트 이상이면 현금으로 계좌이체하거나 교통카드 ‘이즐’에 즉시 충전할 수 있다. 시민들이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면서 경제적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다만 내용물이 남아 있거나 심하게 찌그러지거나 훼손된 용기, 일반 쓰레기 등은 기기가 인식하지 못할 수 있어 투입할 때 주의해야 한다. 어린이는 안전을 위해 보호자와 함께 이용해야 한다.
수원특례시는 스마트자원센터 운영을 통해 투명 페트병과 알루미늄 캔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자원순환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수원특례시 관계자는 “스마트자원센터가 주민들이 자원순환을 일상에서 쉽고 편리하게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투명 페트병과 알루미늄 캔의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뉴스]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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