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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05/19  중부뉴스
수원시, 포천시 예측우승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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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포천시 예측우승 적중


제 53회 경기도 체육대회가 3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폐막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대회 1부 15개시가 참여한 가운데 종합우승은 수원시가 3연패를 하였고 준우승은 성남시가 하였습니다.


2부는 16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우승은 포천시가 7연패를 하였고 준우승은 하남시가 하여 중부뉴스에서 예측한 종합우승 시, 군이 적중하기도 했습니다.


체전의 하이라이트인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축구 결승전은 수원시와 안양시와의 경기에서 2대 1로 수원시 선수가 안양을 꺾기도 하였습니다.


임원진과 선수들은 지역별 출전선수들의 기록표를 보며 저마다 역량을 확인해보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폐막식에는 경기도 체육회 부회장인 정창섭 행정부지사가 폐막인사말을 통해 정정당당하게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시군 선수단에게 감사와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수원시는 폐막식이 끝나고 종합우승 3연패 축하 폐막장에서 수원시장과 임원, 선수들이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용서 수원시장 인터뷰 -


내년 제54회 경기도 체육대회는 안산시에서 대회기를 받아가 또다시 시, 군 지역선수들은 종합우승을 놓고 1년 동안 지역명예를 위해 훈련에 매진 할 것입니다.


중부뉴스 권중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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