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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20256
발행일: 2007/06/03
중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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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국제적 남사당놀이에 이어 세계 최고시설을 갖춘 정구장이 준공되었습니다.
안성시 국제 돔 정구장은 대지면적 11만 5천㎡, 85억여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3층 규모로 8면의 경기장을 최고재질인 앙투카로 갖추고 있으며 관람석 1,200여명이 동시에 경기를 볼 수 있는 국제적 정구장입니다.
이날 정구장 준공식에는 김문수 경기지사, 이동희 안성시장, 양두석 시의회의장, 박상하 국제정구연맹 회장, 기관장,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안성시장 인터뷰 이러한 세계최고시설을 갖춘 정구장 준공식이 끝나고 집행위원장의 대회 선언식을 시작으로 국내 최강 37개팀을 초청하여 2일간 정구대회가 열리며 안성시는 국제적 남사당놀이마당에 이어 국제적 정구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안성시 정구종목은 전국대회에서 종합우승 전국최고를 자랑하였으나 학생 수 감소로 메달획득의 비상이 걸리고 있어 대책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안성 백성초교장 인터뷰
초등부부터 일반팀까지 체계적으로 정구 선수들을 연계 관리하고 있어 국내외 어느 대회에 나가더라도 안성의 정구는 우수한 성과로도 정평이 나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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