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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22351
발행일: 2007/06/18
중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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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은 출입기자 보도자료 송고를 회원 언론사 위주로 하고 있어 비 회원언론사간 마찰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중부뉴스는 5년 전 〝경기도청 지방 기자실 폐쇄하라〞는 1인 시위 끝에 폐쇄되었으나 뒤늦게 지방 출신 기자들은 또 다시 기자단을 형성 운영하고 있습니다. 6월 현재 경기도청에는 중앙과 지방언론사 등 50여 곳이 출입등록을 한 상태지만 경기도는 늘어난 언론사 숫자만큼 경기도에 대한 홍보자료를 송고할 수 있는 여건은 회원 언론사 15개여사 위주로 되어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최우영 경기도청 대변인 인터뷰 중부뉴스는 경기도의 언론 홍보 문제점을 취재 지난 달 5월 일부지방 일간지 독자구독률 1%, 알박기식 출입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 이동빈 경기도청 홍보기획관 미디어센터담당 인터뷰 이후 경기도청은 이러한 문제점을 감안 지금까지 내려오던 신문 스크랩 자체를 폐지하고 방송과 중앙지, 지방일간지 일부만 인터넷 스크랩 관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도청은 회원사만 보도자료를 송고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는가 하면 청 내에도 회원사 출입기자 명단만 실, 과로 배표하여 특혜까지 주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경기도청 모 출입기자 인터뷰 이러한 가운데 지방 언론사 회원사 비 회원사 간 자리다툼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권중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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