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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1850
발행일: 2007/12/05
중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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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읍, 거대 신도시 예상 오창과학단지 인구증가 여파가 충청북도 인구증가 회복의 견인차를 하고 있습니다. 충북은 30년 전 인구 150만 명이었던 것이 계속 줄기 시작해, 오창과학단지 3만 명 증가로 150만 명을 육박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창읍 승격이후 오창과학단지 내 인구수만 3만6천명으로 앞으로도 5만 명을 내다보는 등 청원군은 청원시로 발전하는 역할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준식 오창읍장 오창읍은 총부지 9.4㎢로 읍 승격이후 오창과학단지 1차면적 900만㎡에서 2차 과학단지 139만㎡ 추가계획 조성 승인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창과학단지와 기존 오창읍과의 떨어졌던 것을 오창과학단지 2차 조성으로 하나의 거대한 오창읍이 형성돼 중부고속도로 IC와 연결된 교통망과 청주시를 에워싼 거대 오창읍으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오창읍 승격 1년 이후 예상했던 인구 3만 명에서 5만 명을 증가 예상되고 있어 충북에서 제일가는 오창읍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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