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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2090
발행일: 2007/12/08
중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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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부로타리클럽 나눔의 손길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서부로타리클럽은 지역관내 재활센터에 가전제품을 전달하는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수원서부로타리클럽은 지구 보조금 300만원과 클럽후원금 등 450만원상당의 김치냉장고, 복사기, 프로젝트, 스크린 등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자혜사업개발센터 이정구 원장은 인사말에서 “70여명의 재활학생들이 꼭 필요한 물품 등을 전달하게 된 것을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인터뷰=이정구 자혜직업재활센터원장 또한 서부로타리클럽 한광수 회장은 “지구뿐만 아니라 클럽 회원들이 협조해 주셔서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인터뷰=한광수 서부로타리클럽회장 자혜직업재활센터는 조선조 영왕비 가혜 이방자 여사가 정신지체장애자들의 교육과 복지시설이 필요함을 절감하여 1966년에 사단법인 자행회를 설립한 후 1971년 자행학원을 개원, 2001년 정신지체인의 자립 및 사회 통합을 실천하기 위해 현 위치에 자혜직업재활센터를 설립했습니다. 수원서부로타리클럽은 이러한 자혜재활센터의 자립 및 사회활동을 적응할 수 있도록 사랑과 꿈을 심어주는 나눔의 손길을 펼치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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