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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4/11  편집부
팔달구, 불법유동광고물 야간 일제 정비실시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한상율)는 지난 10일 새봄을 맞이하여 건축과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계동 중심상업지역(인계박스) 내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는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야간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2개조로 편성된 직원들은 정비방법 및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인계동 중심상업지역 (인계박스) 내 인도 변에 배너기,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 노상 불법유동광고물을 중점적으로 정비하고, 약 2시간 동안 280여개의 불법 유동광고물을 정비하였다.
 
박주창 건축과장은“정비 후 근절되지 않는 광고물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정비와 행정조치(과태료, 고발)를 함으로써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고 올바른 광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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