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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권중섭】 안동권씨 대종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열리고 있어 박경옥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박경옥】
서울 성동구 왕십리 디노체컨벤션 웨딩홀에서 ‘제52차 안동권씨 대종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안동권씨는 고려, 조선으로 내려오면서 명문가로 성장했고, 고려 시대에는 대표적인 권문세족 가운데 하나로 평가되기도 했으며, 조선 개창이후에도 많은 문과 급제자와 학자를 배출한 가문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안동권씨는 시조 권행(權幸)에서 시작되어 고려시대 권수평 등을 거치며 동족 집단이 형성됐고, 이후 조선시대 대표 양반가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날 안동권씨 대종회 정기총회에서도 권씨를 대표하는 권노갑 고문과 권정달 명예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어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권노갑 고문】 【멘트: 권정달 명예회장】 권영찬 회장은 권문 발전에 이바지한 권문에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어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감사패 전달식】 【멘트: 공로패 전달식】 안동권씨 대종회 정기총회에서 제20대 신임 회장 선출 경과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멘트: 경과 보고】 권영찬 회장은 이임 인사에서 “대종회가 앞으로 손발을 맞춰나가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멘트: 권영찬 회장】 안동권씨 대종회, 회장 이취임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신임으로 취임한 권혁홍 20대 회장은 “회장으로 동의하면 권문 여러분들이 박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취임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멘트: 권혁홍 신임 회장】 안동권씨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이 끝나고 임원진들은 단상으로 올라와 케이크를 자르고 있습니다. 【멘트: 안동권씨 대종회 케이크 전달식】 이렇게 안동권씨 대종회는 전국 각지에서 임원진만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사업계획보고와 예산 승인, 감사 보고 등으로 제20대 권혁홍 회장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시대 속 선조들의 정신과 가르침을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고 후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대종회가 되길 권문 가족들은 기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권문의 대표적 상징인 권율 장군은 1593년 임진왜란 당시 나라가 어려울 때 행주산성에서 2천300여 명의 병력과 승병, 부녀자까지 힘을 모와 외군 수만 명을 막아 승리로 이끌어, 임진왜란 3대 대첩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같은 권율장군의 호국 정신과 애국충절을 숭고히 받들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상징으로, 오늘날 각종 중요 기념행사와 축하 자리에서만 승전주를 맛 볼 수 있는 ‘권율장군 승전주’는 상표 등록을 마치고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박경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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