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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4/15  편집부
“수원 대전환 완성하겠다”…이재준 시장, 민선9기 재선 도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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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약 이행률 93.7% 강조…“검증된 성과로 민생 책임”
- 3대 반값생활비 확대·GTX 등 교통 혁신…생활 밀착 정책 제시
- 관광·첨단산업 투트랙 전략…글로벌 도시 도약 비전 제시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화성행궁 광장에서 민선 9기 수원시장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는 모습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8일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수원시장 선거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그는 “수원 대전환의 완성을 위해 다시 한 번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며 “시작한 사람이 끝까지 책임지고 매듭짓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4년간의 성과를 강조하며 ‘실용 행정’과 ‘성과 중심 시정’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공약 추진율 93.7%를 언급하며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해 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구운역 신설 확정, R&D 사이언스파크 지정, 화성 성곽 주변 규제 완화 등 주요 현안을 해결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에서 검증된 행정력으로 수원의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중동발 에너지 위기와 고물가 상황과 관련해서는 민생 안정 대책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지방정부가 시민 삶의 부담을 줄이는 데 적극 나서야 한다”며 교통·교육·의료비를 낮추는 ‘3대 반값생활비 정책’ 확대와 지역 맞춤형 지원을 약속했다.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화성행궁 광장에서 민선 9기 수원시장 재선 출마를 선언하며 발언하고 있는 모습
 
또한 GTX-C 노선과 신분당선 연장 조기 완공, 수원투어 무상버스 도입 등 교통 혁신과 함께 돌봄 정책 확대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수원의 미래 비전으로는 ‘글로벌 관광수도’와 ‘첨단과학 연구도시’를 제시했다.

 

화성행궁 일대를 중심으로 관광을 산업화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반도체·AI·바이오 등 첨단산업 기반을 강화해 자립형 경제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시장은 “125만 시민의 삶은 실험 대상이 아니다”라며 “검증된 행정으로 약속을 결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끝까지 책임지는 시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중부뉴스] 권중섭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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