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위험성평가 개선사항 이행 여부 재점검
- 카라반 등 추락 위험 시설·작업환경 집중 확인…근로자 안전교육 병행
- 자동심장충격기·전기차충전시설 등 부대시설 안전·위생 기준도 점검
 |
| ▲ 수원특례시 관계자와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가가 지난 15일 경북 봉화군 청량산 수원캠핑장에서 시설과 작업환경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특례시> |
수원특례시가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청량산 수원캠핑장의 안전한 운영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수원특례시는 지난 15일 청량산 수원캠핑장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와 안전 감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수원특례시 안전정책과 직원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가가 참여해 캠핑장 시설과 작업환경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점검반은 2025년 위험성평가에서 지적된 개선사항의 이행 상태를 재점검하고, 카라반 객실 등 추락 위험이 있는 시설과 작업환경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 작업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살피고 캠핑장 운영·청소·시설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인터뷰와 안전교육을 진행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다.
신규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해 개선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자동심장충격기와 전기차충전시설 등 캠핑장 부대시설의 안전·위생 기준 준수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수원특례시는 이번 점검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의 하나로 추진했으며,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여건에 맞는 개선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학서 수원특례시 안전국 안전정책과장은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찾아 개선해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청량산 캠핑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중부뉴스] 김영수 기자
<저작권자 중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