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최종편집일: 2026.10.16 11:48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joongboonews.com/news/229018
발행일: 2026/10/16  편집부
광주시,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현장 대응력 높인다…맞춤형 감염관리 교육

- 요양병원·노인요양시설 종사자 대상 시설 특성 반영한 감염관리 교육

- CRE 이해부터 감염관리 기본 원칙까지…전문 의료진·역학조사관 참여

-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 병행해 감염병 발생 시 현장 대응 역량 강화

 

▲ 광주시가 16일 광주시보건소에서 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6년 감염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광주시는 16일 광주시보건소에서 지역 책임의료기관인 성남시의료원 지역연계 협력 파트와 함께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6년 감염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염취약시설의 감염병 예방과 대응 능력을 높이고 종사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감염관리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설별 업무 특성과 감염관리 환경을 고려해 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공통 교육에서는 광주시 김대한 역학조사관이 지역사회와 국내외 감염병 동향을 주제로 강의하며 최근 감염병 발생 추이와 예방·대응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요양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성남시의료원 감염내과 김지연 의사가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의 이해와 감염관리’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노인요양시설 종사자에게는 분당서울대병원 감염관리 전문간호사 서혜경 씨가 감염관리 기본 원칙과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내용을 안내했다.

 

▲ 광주시가 16일 광주시보건소에서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감염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노인요양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개인보호구 4종의 올바른 착용과 탈의 방법을 익히는 실습도 진행됐다.

 

시는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종사자들의 감염 노출 위험을 줄이고 실제 감염병 발생 시 필요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광주시보건소는 교육 이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종사자들의 교육 만족도와 향후 희망 교육 분야를 파악하고, 조사 결과를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지원사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조정호 광주시보건소장은 “감염취약시설은 이용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체계적인 감염관리가 중요한 만큼, 시설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실습을 통해 종사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감염취약시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감염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저작권자 중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부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제휴문의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