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9~21일 퇴촌면 광동리 일원서 열려…토마토·물놀이·공연 한자리에
- 토마토 워터슬라이드·아이스 호박벌 헌터·요리경연대회 등 체험 풍성
- 최성수·이광조·장은아·우연이 출연…무료 셔틀버스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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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회 퇴촌토마토거리축제에서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이 길놀이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축제의 흥을 돋우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
광주시의 대표 여름축제인 ‘제24회 퇴촌토마토거리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퇴촌면 광동리 일원에서 열린다.
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올해 축제를 ‘물(水)맑은 퇴촌, 물(紅)오른 토마토’를 슬로건으로 개최하고, 퇴촌 토마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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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이 퇴촌 토마토를 시식하며 청정 토마토의 맛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
올해로 24회를 맞는 퇴촌토마토거리축제는 광주시를 대표하는 로컬 축제로, 신선한 퇴촌 토마토와 함께 여름철 무더위를 날릴 다양한 물놀이 체험과 문화공연을 준비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막식은 19일 오후 5시 30분 아나운서 이하늘의 사회로 진행된다.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의 길놀이와 브라스밴드, 퇴촌청소년문화의집 퍼레이드가 어우러진 개막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이어 통기타 밴드 리버 브로스와 가수 최성수가 축하공연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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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들이 토마토 쌓기 체험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
축제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개그맨 이홍렬이 진행을 맡아 분위기를 이어간다. 20일에는 이광조와 장은아가, 21일에는 우연이와 마커스강이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 예술단체와 생활문화동호회 공연도 축제 기간 내내 이어진다.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토마토 골드 헌터’가 마련된다. 토마토 볼풀 워터슬라이드와 미션 캡슐 찾기를 결합한 이색 프로그램으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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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회 퇴촌토마토거리축제 행사장이 시민과 관광객들로 가득 차 성황을 이루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
또한 ‘아이스 호박벌 헌터’는 얼음 속에 갇힌 호박벌을 찾아 구출하는 체험형 게임으로, 주말 오후 1시 30분부터 메인무대 앞에서 진행된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오전에는 스타 셰프 조서형의 특별 요리쇼가 열린다. 유명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조 셰프가 퇴촌 토마토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관람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못난이 토마토 요리경연대회’도 진행된다. 모양은 다소 투박하지만 맛과 영양이 뛰어난 퇴촌 못난이 토마토를 활용해 창의적인 요리 실력을 겨루는 행사로 축제의 또 다른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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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토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와 가족들이 토마토를 들고 축제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
축제장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스탬프 투어 챌린지도 운영된다. 행사장 곳곳을 돌며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최대 3개의 경품을 받을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이 예상된다.
축제 현장에서는 퇴촌토마토 직거래 장터도 열린다. 일반 토마토 4kg 한 상자는 2만 원, 방울토마토 2kg 한 상자는 2만 원에 판매되며, 산지 직거래를 통해 신선한 퇴촌 토마토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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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들이 토마토 워터 체험장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
오세영 광주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청정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퇴촌 토마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아 퇴촌 토마토의 매력과 여름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문화재단은 축제 기간 방문객 편의를 위해 광주시청, 광주종합터미널, 경기광주역에서 축제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1522-033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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