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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6  편집부
화성특례시 봉담읍 ‘제13회 삼봉삼담축제’ 성료…주민 4천여 명 함께

- 봉담호수공원서 ‘담과 연’ 주제로 개최…공연·먹거리·체험 풍성

- 전통 북 공연부터 공예체험까지…가족 단위 방문객 발길 이어져

- 주민자치회·주민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한 주민 주도형 축제

 

화성특례시 효행구 봉담읍은 지난 24일 봉담호수공원에서 주민 4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제13회 삼봉삼담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봉담읍 자생특화축제의 하나로 ‘담(潭)과 연(蓮)을 활용한 특화콘텐츠로 주민 화합 및 여가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주제로 열렸으며, 봉담읍 주민자치회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했다.

 

▲ 지난 24일 화성특례시 봉담호수공원에서 열린 ‘제13회 삼봉삼담축제’를 찾은 주민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식전공연과 개회식, 각종 공연, 먹거리 및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은 공연을 관람하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통 북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축제 주제인 연(蓮)을 활용한 연짜장과 연아이스크림 등 특색 있는 먹거리도 선보였다.

 

▲ ‘제13회 삼봉삼담축제’에서 공연단이 전통 북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행사장 곳곳에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최병주 효행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등이 참석해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지역 축제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 ‘제13회 삼봉삼담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이 공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최병주 효행구청장은 “봉담읍의 대표적인 휴식·문화공간에서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읍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자생특화축제로서 더 큰 자부심 속에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부뉴스] 권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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