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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9/29  편집부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유치원생·초등학생 561명 함께하는 ‘유·초 이음 체험’ 운영

-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5세 유아·초등학교 1학년 대상 체험교육

- 독서·예술·신체활동 결합한 융합 놀이로 배려와 존중의 가치 배워

- 배미란 원장 “유아의 안정적인 초등학교 적응과 교육과정 연계 지원”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배미란)이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교육과정 연계를 강화하고 유아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하반기 ‘유·초 이음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도내 유치원 5세 유아와 초등학교 1학년 학생 56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독서와 예술, 신체활동을 결합한 체험 중심의 융합 놀이를 통해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읽고 표현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의 ‘유·초 이음 체험’에 참여한 유아와 초등학생들이 ‘마음 징검다리’ 활동을 통해 서로 협력하며 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프로그램은 다양한 체험 공간을 함께 탐색하는 ‘경험이음’과 놀이를 통해 인성 가치를 배우는 ‘가치이음’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치이음’에서는 유아와 초등학생이 짝을 이뤄 ▲마음을 읽는 ‘책 속 따뜻한 말’ ▲생각을 표현하는 ‘따뜻한 말 나무’ ▲함께 발맞추는 ‘마음 징검다리’ 등 세 가지 활동에 참여한다.

 

참여 학생들은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따뜻한 언어의 의미를 배우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상대방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 유·초 이음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따뜻한 말 나무’에 자신의 생각을 담은 잎사귀를 붙이며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또한 신체활동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경험을 쌓으며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과정을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교육원은 이번 체험이 유아에게는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친숙함을 높이고, 초등학생에게는 동생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미란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읽고 표현하고 뛰어노는 융합 놀이를 통한 이번 체험이 유아와 초등학생이 서로를 이해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맺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유·초 이음 교육을 강화해 유아의 안정적인 초등학교 적응과 교육과정 연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부뉴스] 권중섭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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