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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9/30  편집부
용인문화재단, 시민 700명 참여 ‘조아용 시민 퍼레이드’ 10월 3일 개최

-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 대표 프로그램…23개 팀 참여

- 시민 프로듀서 13개 팀, 넉 달간 기획·의상·소품 제작 등 직접 준비

-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서 오후 3시 시작…누구나 무료 관람

 

▲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 조아용 시민 퍼레이드 홍보 포스터. 오는 10월 3일 오후 3시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시민 700여 명이 참여하는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10월 3일(토)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인 ‘조아용 시민 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퍼레이드에는 시민 프로듀서가 직접 기획한 13개 팀을 중심으로 전문 퍼레이드팀, 용인문화원 취타대, 리틀용인 등 총 23개 팀, 약 700명이 참여한다.

 

용인시 대표 캐릭터인 ‘조아용’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캐릭터들도 행렬에 함께해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기획부터 제작, 공연까지 직접 참여하는 시민 주도형 퍼레이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민 퍼레이드 프로듀서들은 지난 6월부터 약 넉 달 동안 퍼레이드 콘셉트를 구상하고 의상과 소품을 직접 제작하는 등 수차례 연습을 거쳐 무대를 준비해 왔다.

 

전문 퍼레이드팀부터 처음 도전하는 시민 프로듀서팀까지 각 팀의 개성과 아이디어를 담은 공연이 하나의 행렬로 펼쳐질 예정이다.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은 용인특례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하는 대표 캐릭터 축제다.

 

▲ 지난해 열린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 시민 퍼레이드 현장. 다양한 캐릭터와 공연팀,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용인시는 1996년 9월 30일 용인군에서 용인시로 승격한 것을 기념해 매년 이날을 ‘용인 시민의 날’로 지정해 왔다.

 

올해는 ‘다 함께 즐겨용! 용인 30주년’을 주제로 국내외 교류 도시와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역 기업 및 대학을 대표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에는 조아용 시민 퍼레이드를 비롯해 댄스 퍼포먼스와 라이브 드로잉 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행사를 앞두고 진행된 조아용 ‘시민 퍼레이드 응원 키트’ 온라인 사전 이벤트는 시민들의 참여 속에 조기 마감됐다.

 

조아용 시민 퍼레이드는 10월 3일 오후 3시부터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펼쳐지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문화도시팀(031-323-63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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