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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06  편집부
수원특례시, 정조대왕 능행차에 휴머노이드 로봇 등장…전통과 첨단기술 ‘한 무대’

- 행궁광장 사전공연서 휴머노이드 로봇 6대 군무·퍼포먼스 선보여

- 키 130㎝·무게 35㎏ ‘우치봇’ 투입…관람객과 대화·기념촬영도

- 수원특례시 “역사문화와 첨단기술 공존하는 첨단연구도시 위상 높일 것”

 

▲ 지난 4일 수원화성 행궁광장에서 열린 정조대왕 능행차 사전공연에서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군무와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수원특례시>

 

2026 정조대왕 능행차에 휴머노이드 로봇이 등장해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수원특례시는 지난 4일 오후 행궁광장에서 열린 정조대왕 능행차 사전공연에 키 130㎝, 무게 35㎏의 휴머노이드 로봇 ‘우치봇’ 6대를 투입했다.

 

로봇들은 무대에 등장해 행진한 뒤 관람객들에게 환영 인사를 건네고 노래에 맞춰 일제히 군무를 펼치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정조대왕 능행차 사전공연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관람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음악에 맞춰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특례시>

 

특히 역사문화 행사인 정조대왕 능행차에 첨단 휴머노이드 로봇이 등장하면서 전통과 미래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색다른 볼거리를 연출했다.

 

공연을 마친 로봇들은 관람객들과 대화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수원특례시 관계자는 “글로벌 문화축제로 도약하는 정조대왕 능행차에 휴머노이드 로봇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전통과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며 “관광객들이 로봇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즐거워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역사문화와 첨단기술이 공존하는 첨단연구도시로서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부뉴스]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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