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관 협업으로 하천 악취 민원 해결…‘2026년 민원해결 우수공무원’ 선정
- 전담조직·전문인력 확충하고 부서 간 협업 강화…기관 자체 민원 해결력 높여
- 교통·도로민원 신속처리기동단·생활불편 도와드림 QR 등 혁신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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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열린 ‘국민의 목소리, 대한민국을 바꾼다’ 민원 혁신 사례보고회에서 김정환 화성특례시 주차시설팀장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
화성특례시가 시민 민원을 기관이 직접 끝까지 해결하는 행정체계를 구축한 성과를 전국에 알렸다.
화성특례시는 지난 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원 혁신 사례보고회’에서 조직·인력 정비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추진해 온 민원 해결 혁신 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화성특례시 김정환 팀장은 민·관 협업을 통해 하천 악취 민원을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6년 민원해결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통령 주재로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보고회는 ‘국민의 목소리, 대한민국을 바꾼다’를 부제로 민원을 통해 행정을 혁신한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공무원들의 헌신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자로 나선 유운호 화성특례시 자치행정국장은 ‘시민의 행복을 만드는 화성특례시 민원해결 혁신’을 주제로 빠른 도시 성장에 따라 복잡·다양해지는 민원을 기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온 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교통·도로민원 신속처리기동단’을 비롯해 ‘생활불편 도와드림 QR’, ‘행정종합관찰제’ 등을 통한 생활불편 해결 사례를 설명했다.
또 특이민원 전담팀을 신설하고 민원조정 전문관을 채용하는 등 전담조직과 전문인력을 확충해 기관 자체의 민원 해결 역량을 높여 온 점도 강조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의 목소리를 끝까지 듣고 여러 부서와 주민이 함께 해법을 찾아온 결과”라며 “기관이 함께 책임지는 민원 해결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공무원을 보호·격려해 시민과 공무원 모두가 행복하고 함께 성장하는 화성특례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중부뉴스] 권중섭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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