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준 축구·김지찬 야구 금메달…국제무대서 이천 체육 저력 과시
- 권협준, 사격 10m 공기소총·50m 소총3자세 단체전 각각 동메달
- 성수석 이천시장 “체육 꿈나무 세계무대 성장하도록 인재 육성·지원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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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수석 이천시장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천 출신 선수와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
이천에서 성장하며 꿈을 키운 선수들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잇따라 메달을 획득하며 이천 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에는 이천 출신 김명준(축구), 김지찬(야구), 권협준(사격)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해 각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펼쳤다.
김명준 선수는 남자 축구 23세 이하(U-23) 대표팀 공격수로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천남초등학교 출신인 김 선수는 현재 벨기에 KRC 헹크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무대에서 자신의 기량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김지찬 선수도 야구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백사초등학교와 모가중학교를 거친 김 선수는 현재 삼성 라이온즈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어린 시절 이천에서 야구선수의 꿈을 키운 김 선수의 활약은 지역 체육 꿈나무들에게도 의미 있는 본보기가 됐다.
권협준 선수는 사격 국가대표로 출전해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과 50m 소총3자세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천중학교 출신인 권 선수는 현재 서산시청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로 다른 종목에서 이천 출신 선수들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메달을 따낸 것은 지역 체육의 경쟁력과 인재 육성 가능성을 보여준 성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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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수석 이천시장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한 이천 출신 선수를 격려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
성수석 이천시장은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격려하며 지역 체육 인재 육성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성 시장은 “아시안게임이라는 큰 무대에서 이천 출신 선수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해 뛰어난 활약을 펼쳐 시민들에게 큰 자긍심과 기쁨을 선사했다”며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진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천의 체육 꿈나무들이 세계 무대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육 인재 육성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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