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9~10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서 총 2회 공연
- 정치적 탄압·18년 유배 속에서도 이어간 정약용의 신념과 애민사상 조명
- 용인시민 관람료 50% 할인…우수 창작공연 지역 유통·문화향유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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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문화재단이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선보이는 창작뮤지컬 ‘정약용 묵시록’ 공연 포스터. <자료제공=용인문화재단> |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용의 삶과 사상이 음악과 연극, 영상이 어우러진 창작뮤지컬로 용인 시민들을 찾아온다.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9일과 10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창작뮤지컬 ‘정약용 묵시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정약용 묵시록’은 조선 후기 대표적인 실학자 정약용의 삶과 사상을 음악과 연극, 영상이 결합된 무대예술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역사적 인물의 생애를 단순히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치적 탄압과 18년간의 유배 생활 속에서도 백성과 나라를 위한 저술을 이어간 정약용의 신념과 애민사상을 무대 위에 담아낸다.
이번 공연은 우수 창작공연의 지역 유통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공연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약용이라는 역사적 인물과 그의 사상을 뮤지컬이라는 친숙한 장르로 풀어내 시민들이 역사와 철학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은 9일과 10일 오후 4시 각각 한 차례씩 총 2회 진행되며, 공연 시간은 약 100분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3만 원이다. 용인시민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예매와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NOL티켓 또는 용인문화재단 CS센터(031-260-3355·335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용인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전문 예술단체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창작공연 단체와의 유통을 확대해 지역 공연예술의 저변을 넓혀갈 계획이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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