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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07  편집부
어르신 일자리·시민 식사공간 한곳에…여주 ‘맛뚜루식당’ 새 보금자리

-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1층으로 이전…10월부터 본격 운영

- 어르신들이 조리·매장관리·고객응대·도시락 배달까지 직접 참여

- 맛뚜루식당·말캉달캉사업단·여담카페 한곳에…노인일자리 통합 운영 기반 마련

 

▲ 오학동 문화복지센터로 이전해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 ‘맛뚜루식당’에서 시민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맛뚜루식당은 어르신들이 조리와 매장 관리, 고객 응대 등에 직접 참여하는 공동체형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는 ‘맛뚜루식당’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시민들을 맞는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여주시니어클럽(관장 박찬)이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맛뚜루식당’이 오학동 문화복지센터로 이전을 마치고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이전은 노인복지 증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여주시의 지원과 여주시니어클럽 기관 이전에 맞춰 추진됐다.

 

여주시와 여주시니어클럽은 지난 8월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2층으로 사무실 이전을 완료했다. 이어 1층에 맛뚜루식당을 비롯해 말캉달캉사업단과 여담카페 등 주요 공동체사업단을 함께 입주시켜 통합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맛뚜루식당은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와 소득 창출을 지원하는 공동체형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음식 조리부터 매장 관리와 고객 응대, 인근 지역 도시락 배달까지 직접 담당한다. 지난 2021년 5월 처음 문을 연 이후 메뉴 개선과 음식 품질 향상을 통해 운영 기반을 다져왔다.

 

여주시는 시니어클럽 사무공간과 주요 사업단이 한 공간에 자리 잡으면서 사업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민들의 이용 편의와 접근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찬 여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 일자리 확대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준 여주시에 감사드린다”며 “맛뚜루식당이 어르신들에게는 보람찬 일터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편안한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니어클럽은 지역 어르신 2,0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익활동과 역량활용, 공동체사업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과 맛뚜루식당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니어클럽(031-885-12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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