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7~18일 금은모래작은미술관서 회화·사진 작품 12점 선보여
- ‘예술이 만든 가을’·‘자연이 만든 가을’ 두 가지 주제로 전시 구성
- 신륵사·강천섬·남한강 등 여주 곳곳의 가을 풍경 담아…관람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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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금은모래작은미술관에서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하반기 특별전 ‘자, 만추(滿秋)’ 포스터. <자료제공=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
여주의 깊어가는 가을을 회화와 사진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전이 열린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이 운영하는 금은모래작은미술관은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하반기 특별전 ‘자, 만추(滿秋)’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아트뮤지엄 려와 빈집 예술공간의 소장품을 활용해 마련됐으며, 가을의 색감과 자연 풍경을 담은 회화와 사진 작품 12점을 선보인다.
전시 제목 ‘자, 만추(滿秋)’는 늦가을을 뜻하는 ‘만추’와 가을이 가득하다는 의미의 ‘滿秋’, 여기에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를 뜻하는 신조어 ‘자만추’를 접목해 만들어졌다.
금은모래작은미술관에서 가을을 자연스럽게 마주하고 계절이 전하는 풍성한 아름다움을 만끽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전시는 ‘예술이 만든 가을’과 ‘자연이 만든 가을’ 등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회화 작품에서는 작가들이 색과 형태, 재료를 통해 표현한 저마다의 가을을 만날 수 있으며, 사진 작품에는 신륵사와 강천섬, 남한강 등 여주 곳곳의 가을 풍경이 담겼다.
특히 붉은색에서 노란색으로 이어지는 회화 작품과 맑은 하늘, 노란 단풍, 노을과 불꽃축제를 담아낸 사진 작품을 통해 예술과 자연이 만들어낸 서로 다른 가을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익숙한 가을을 조금은 특별하게 마주하고, 저마다의 가을을 마음에 담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소장품을 활용한 다채로운 전시를 마련해 시민들이 예술과 만나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금은모래작은미술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관한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금은모래작은미술관(031-881-9679)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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