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평생학습관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시민 참여형 평생학습 축제
-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명사특강·중앙대 전통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 AI·미술·가야금·바리스타 등 14개 원데이클래스…체험·전시·프리마켓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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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가 오는 17일 안성시 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하는 ‘2026년 안성콕맞춤 평생학습 피에스타’ 안내 포스터. <자료제공=안성시> |
안성시가 시민들이 배우고 체험하며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안성시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성시 평생학습관 내·외부에서 ‘2026년 안성콕맞춤 평생학습 피에스타’를 개최한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 본 평생학습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체험·홍보 부스를 비롯해 명사특강, 공연, 학습 성과발표회, 작품 전시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먼저 중앙대학교와 연계한 전통예술 공연 ‘청춘, 판을 열다’가 오후 1시부터 평생학습관 2층 다목적실에서 펼쳐진다. 사물놀이를 비롯해 선비춤, 진도북춤, 호남검무, 버나놀이 등 다양한 전통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명사특강이 열린다. ‘콘텐츠 시대, 전문가로 성장하는 법’을 주제로 자신의 관심과 경험을 전문성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콘텐츠로 확장하는 방법에 대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강 참여 신청은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안성배움e’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배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함께 원데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두 차례에 걸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미술, 가야금, 필라테스, 발레, 바리스타, 칠보공예, 요리, 제과제빵 등 총 14개 강좌가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19세 이상 안성시민으로 총 308명을 모집하며, 모집 인원의 70%는 사전 예약, 30%는 행사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한다.
축제 당일 야외 공간에서는 시민과 지역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32개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평생학습관 1·2층에서는 정규강좌 수강생과 시민들의 학습 성과를 담은 작품 394점을 선보인다.
야외무대에서는 평생학습 성과발표회를 비롯해 김혜진 작가의 캘리그라피 공연, 비보잉 댄스, 국악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또 체험·공연·전시 관람과 만족도 조사를 연계한 스탬프 투어를 비롯해 포토존, 푸드트럭, 프리마켓, 기념품 교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평생학습 피에스타는 시민들이 직접 배우고 체험하며 그동안의 학습 성과를 함께 나누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느끼고 새로운 배움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대학교 전통공연과 궤도 명사특강, 원데이클래스 등 사전 신청 프로그램의 신청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안성배움e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안성시 평생학습관(031-678-6844)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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