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개관 1주년 기념행사…20개 체험부스에 약 3,600명 참여
- 드론·로봇·AR·VR·자율주행 등 미래기술 체험…청소년이 직접 기획·운영
- e스포츠대회 4개 종목 진행…이충우 시장 “청소년이 행복한 여주 만들 것”
여주시청소년수련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열었다.
여주시는 지난 17일 여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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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7일 여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개관 1주년 기념행사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청소년과 시민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
이번 행사는 수련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교류를 통해 자신의 관심과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와 후기청소년자치활동단이 직접 기획·운영한 부스를 비롯해 수련관 자체 프로그램, 가남청소년문화의집과 여주청소년문화의집 참여 부스 등 총 20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드론·로봇·증강현실(AR)·가상현실(VR)·자율주행·미디어 등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의 독도 디지털 체험 전시관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됐으며, 이날 체험부스 이용 인원은 약 3,600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단순한 참가자를 넘어 체험부스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등 행사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지역 청소년시설과 관계기관도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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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여주시청소년수련관 e스포츠대회’ 참가자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
이날 ‘제2회 여주시청소년수련관 e스포츠대회’도 함께 열렸다.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발로란트, 로블록스, 브롤스타즈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로블록스는 가족팀 부문으로 운영됐다.
오전과 오후에는 모바일 카트라이더 이벤트 경기가 각각 진행됐으며 e스포츠 관련 진로·직업 체험과 게임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청소년은 여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주인공이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활동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소년이 행복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화 여주시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이 수련관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자신의 관심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의견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과 주도적인 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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