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호청개구리마을·수원문화원·남수헌 잇따라 방문해 운영 실태 점검
- 문화·교육시설 특성 살린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방안 논의
- 오세철 위원장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살필 것”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가 주요 문화시설을 찾아 운영 현황과 사업 추진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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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21일 주요 문화시설 현장점검에 나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특례시의회> |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지난 21일 제405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서호청개구리마을과 수원문화원, 남수헌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별 주요 사업과 운영 현황을 살폈다.
현장 방문에는 오세철 위원장을 비롯해 최성호 부위원장, 윤경선·김영희·박혜연·윤일영·이동엽·홍은철 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먼저 서호초등학교 별관에 위치한 서호청개구리마을을 찾아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 이용 실태를 확인했다.
2019년 10월 문을 연 서호청개구리마을은 1,132.2㎡ 규모로 사무실과 북카페, 노래연습실, 회의실, 강의실, 댄스·난타연습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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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가 지난 21일 수원문화원을 방문해 주요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수원특례시의회> |
이어 수원문화원을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빛누리아트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위원들은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자원을 발굴하고 보존하는 수원문화원의 역할을 살펴보는 한편, 시민들이 일상에서 지역문화를 보다 쉽게 접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내실 있는 운영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지난 8월 수원화성 인근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남수헌을 찾아 한옥 숙박과 전통문화 체험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시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사항과 운영·관리상 문제점을 살펴보고, 남수헌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원 관광 콘텐츠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운영·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오세철 위원장은 “문화시설은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지키는 동시에 시민의 일상에 문화적 즐거움을 더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문화시설의 운영 현황을 꼼꼼히 살피고 각 시설의 특성을 살려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중부뉴스] 권중섭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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