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사업 균형성장 우수사례 선정…정부표창 수상
- 160개 전체 경로당에 스마트보드·양방향 화상시스템 구축…만족도 97.1%
- 충북도 “스마트 균형성장 모델 도내 전역으로 확산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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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가 지난 21일 열린 ‘2026년 균형성장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에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충청북도> |
충북도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인 ‘단양형 K-스마트 경로당’ 사업으로 정부표창을 받았다.
충북도는 지난 21일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균형성장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에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시대위원회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균형성장특별회계 사업 가운데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과 유공자를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는 박정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과 이재한 충북도 정무특별보좌관을 비롯해 정부 부처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어르신의 든든한 디지털 울타리, 단양형 K-스마트 경로당’은 지형적·공간적 한계를 ICT 기술로 보완하고 지역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복지 모델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북도는 단양군 내 160개 전체 경로당에 75인치 스마트보드와 양방향 화상시스템을 설치하고 거점 스튜디오와 연결했다.
이를 통해 실시간 문화·행정·의료 안내 프로그램을 비롯해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을 제공했으며, 주민 만족도는 97.1%를 기록했다.
원길연 충북도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수상은 지형적 여건으로 복지 접근성이 낮았던 지역 어르신들에게 첨단 기술을 활용해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양질의 디지털 복지와 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충북형 스마트 균형성장 모델을 도내 전역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충북 권중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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