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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7  편집부
평택시 오성면 골목에 활기…‘제3회 오막쌀이 축제’ 성황

- 오성 막걸리·쌀 이야기 담은 지역 대표 골목축제

- 전통주 칵테일 쇼·오막쌀이 시음회·축하공연 등 다채

- 지역 특산물 활용해 방문객 유입…골목상권·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평택시 오성면 골목상권에 지역 특산물인 쌀과 전통주를 활용한 축제가 펼쳐지며 주민과 상인, 방문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오성상가번영회가 지난 23일 오성면 숙성시장길 46 일원에서 ‘제3회 오막쌀이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하는 ‘골목상권 활성화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경기도와 평택시가 각각 50%씩 사업비를 지원해 추진됐다.

 

‘오막쌀이 축제’는 오성의 막걸리와 쌀에 담긴 이야기를 지역 골목상권과 접목한 축제다. 지역 주민과 상인,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평택시 오성면 숙성시장길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오막쌀이 축제’에 주민과 방문객들이 참여해 축제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평택시>

 

축제 현장에서는 전통주를 활용한 칵테일 쇼를 비롯해 영수증을 지참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오막쌀이 시음회와 축하공연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역 특산물인 쌀과 전통주를 연계한 차별화된 먹거리와 볼거리를 선보이면서 골목상권으로 방문객을 유입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했다.

 

평택시는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과 골목상권을 연계한 축제가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이번 축제가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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