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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7  편집부
안성시·김보라 시장, 장날 거리서 교통안전 한목소리…“보행자 보호 최우선”

- 안성장날 맞아 경찰·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 등 민관 합동 캠페인

- 횡단보도·사고 위험구간서 교통신호 준수·무단횡단 금지 집중 홍보

- 김보라 시장 “모든 시민 안심하고 이동하는 안전한 교통환경 만들 것”

 

안성시가 안성장날을 맞아 관계기관 및 시민단체와 함께 거리로 나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27일 안성장날을 맞아 교통질서 확립과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안성시 교통정책과와 시민안전과를 비롯해 안성경찰서, 안성모범운전자회, 안성녹색어머니회,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안성시 지역자율방재단, 안성1·2·3동 이·통장 등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 김보라 안성시장이 27일 안성장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성시>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의 교통법규 위반과 보행자의 무단횡단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통사고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고령 보행자의 안전 확보와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에 중점을 뒀다.

 

김보라 시장도 시민들을 직접 만나 교통안전 홍보물을 전달하며 보행자 보호와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알렸다.

 

▲ 김보라 안성시장이 시민에게 교통안전 홍보물을 전달하며 안전한 보행과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성시>

 

캠페인 참여자들은 횡단보도와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지역, 무단횡단이 잦은 구간 등을 중심으로 어깨띠와 피켓, 현수막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민들에게는 교통신호 준수와 무단횡단 금지, 보행자 보호, 안전운전 등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안성시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의식 개선과 함께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지난 3월부터 안성경찰서와 함께 시내 주요 교차로에서 운영되던 점멸신호를 정상 신호체계로 전환하는 등 보행자 보호와 교차로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 안성시와 안성경찰서, 시민단체 등 관계자들이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성시>

 

시는 교통신호 정상 운영이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확보하고 교차로 내 사고 위험을 낮추기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교통량과 시간대별 통행 특성 등을 고려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교통사고 예방은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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