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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6  편집부
양평군, 겨울철 취약계층 난방 지원…‘사랑의 연탄 모으기’ 본격 추진

- 내년 1월 31일까지 3개월간 집중 모금…연탄·난방유·난방용품 지원

- 지난해 성금·물품 약 2억 6천만 원 모아 취약계층 1,072가구에 전달

- 전진선 군수 “군민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 되길”

 

▲ 양평군이 겨울철 취약계층의 난방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2026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6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겨울나기를 위해 내년 1월 31일까지 3개월간 집중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에너지 가격과 생활물가 상승으로 난방비 부담이 커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군민과 지역 기업, 단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성금과 물품을 모으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연탄과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된 모금 운동에서는 총 2억 6천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이 모여 지역 내 취약계층 1,072가구에 전달되는 성과를 거뒀다.

 

양평군은 올해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모금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곳곳에 기부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겨울철 난방은 누구에게나 보장되어야 할 기본적인 생활 여건이지만, 여전히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있다”며 “군민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모여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되는 만큼, 올겨울에도 따뜻한 마음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집중 모금 기간은 2026년 11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를 통해 접수하며, 기부자는 관련 규정에 따라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아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및 문의는 양평군청 복지정책과(031-770-2294, 2144)로 하면 된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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