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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6  편집부
경기도의회, 경기교육 전반 행정사무감사 돌입…교육정책 실효성 집중 점검

- 교육기획위원회,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실시

- 도교육청 본청·12개 교육지원청·직속기관 등 대상…교육행정 책임성·투명성 검증

- 국중범 위원장 “단순 지적 넘어 문제 원인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 이끌 것”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국중범 위원장이 6일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국중범)가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과 교육행정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본격 돌입했다.

 

교육기획위원회는 6일 김포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14일간 경기도교육청과 산하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에서는 교육정책의 추진 성과와 예산·사업 운영의 적정성, 교육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감사 대상은 경기도교육청 본청의 기획조정실과 협력국, 교원인사정책과, 학교교육국, 유보통합준비단을 비롯해 수원·성남 등 12개 교육지원청이다.

 

또한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경기도교육청교직원복지센터,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등 5개 직속기관과 출연기관인 경기도교육연구원도 감사 대상에 포함됐다.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가 6일 김포교육지원청에서 2026년도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국중범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남4)은 “행정사무감사는 경기교육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 교육행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단순한 지적과 질책에 그치지 않고 문제의 원인을 살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정책은 계획이나 실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학교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집행부에서도 성실한 자료 제출과 적극적인 협조로 내실 있는 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교육기획위원회는 감사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점에 대해 시정과 개선을 요구하고, 주요 교육정책의 추진 실태를 면밀히 검증해 도의회의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는 국중범 위원장과 김영희·김선희 부위원장을 비롯한 총 15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중부뉴스] 권중섭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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