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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08836
발행일: 2007/03/07
중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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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호텔캐슬 영빈관에서 개국식을 가진 경기방송 김태균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 DMB는 소리 뿐만아니라 슬라이드 화면과 자막이 함께 보여 지는 라디오"라고 했습니다. 김문수 경기지사도 "경기방송이 듣고 보고 하는 라디오 방송으로 1100만 경기도민의 경사이며, 도민 모두가 하나밖에 없는 경기방송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경기방송 관계자는 "이러한 KDMB 라디오 방송은 기존의 라디오 방송에서 눈에 보이는 DMB라디오 방송으로 송출 내보내고 있다"고 했습니다. 경기 KDMB 방송은 중앙방송의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새로운 디지털 방송매체로 떠 오를 전망입니다. 중부뉴스 안봉숙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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