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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08244
발행일: 2007/03/02
중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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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행복한 해피 수원 108만 시민을 이끌고 있는 김용서 수원 시장의 종합정밀 건강 검진을 놓고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 시장은 수원시 전공무원 2천 636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16일부터 12월 22일까지 정밀 건강검진을 실시하였습니다.
(김 시장 인터뷰)
그 결과 1천 704명이 스트레스로 인한 위장질환이 가장 많았고 간장 질환 801명 순으로 모두 4천 381건 질병을 발견하였습니다.
팔달구청 S모 공무원은 위암판정을 정밀건강 검진을 통해 조기발견 시술 8일 만에 건강을 찾았습니다.
(팔달구청 인터뷰)
시 관계자도 매년 국민건강 검진을 2년마다 실시했지만 암환자 중증 질환자 등은 발견하지 못했으나 이번 정밀검사로 92%가 유지 환자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시청 총무과 인터뷰)
중부뉴스 권중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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