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http://www.joongboonews.com/news/127874
발행일: 2007/08/05
중부뉴스
|
|
화성시, 수자원공사 ‘네 탓’ 공방 사이 해양오염
화성시와 수자원공사간의 생활 오폐수 처리시설 가동 ‘네 탓’ 공방 속에 생활폐수는 전곡항으로 흘러들어가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가 지난 92년 전곡이주단지 개발을 하면서 이곳 오수정화시설을 설치 98년 준공을 하였으나 아직 가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산업입지 개발에 관한 법률 제 26조 근거를 내세워 화성시에 무상 귀속하는 것으로 화성시가 관리하도록 되어있다며 문제는 화성시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화성시는 오수정화시설은 너무 낡고 관리비용도 많이 들어간다며 귀속을 미루고 있습니다.
이러는 가운데 인근 주택과 회센터에서 발생되는 오폐수는 고스란히 전곡항으로 흘러들어 해양오염의 주역이 되고 있습니다.
전곡항은 특히 화성시가 야심차게 개발하는 곳 중 하나로 시민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곳입니다.
이미 전곡항은 해양레저 테마항으로 2년 공사로 지난 1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한쪽에서는 공사에 다른 오염방지를 위해 띠를 연결하는가 하면 또 한쪽에서는 오폐수가 서슴없이 전곡항으로 흘러내려와 극과 극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곳 전곡항 50여척 어선들도 해양오염 등 갈수록 심각해져 어류로 인한 경매시장도 줄어들고 대낮에도 이렇게 어선들이 출항을 하지 않고 근근이 낚싯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권중섭입니다. |
|||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다른 영상기사 보기
|
Copyright(c) 2007 중부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사 : (16455)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갓매산로91(매산로1가 115번지 터미널타워빌딩 501호) Tel : 031-258-1110 / 팩스번호 : 031-257-6123 등록번호 : 경기아50135 / 등록일 : 2010.09.07 / 발행연월일 : 2010.09.07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권중섭 E-mail : jb11101@naver.com / 계좌번호 : (농협)302-0990-3157-51 | (국민은행) 877001-01-412838 중부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Newsbuild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