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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28873
발행일: 2007/08/16
중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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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고발｣북구청 “무노동 유임금” 불법주차단속차량이 구청 문을 나섭니다. 단속은 하지 않고 이곳저곳을 배회하다 불법주차단속지역을 그냥 지나쳐 버립니다. 이렇게 30여분을 배회하다가 어디론가 들어갑니다. 지금은 패쇠된 효문역입니다. 또 다른 단속차량이 약속이나 한듯 이곳에 도착합니다. 30여분후 먼저 들어온 차량이 나옵니다. 또 다시 배회가 시작됩니다. 단속은 하지 않습니다. 배회한지 30여분 , 한산한 주택가골목에 주차를 시킵니다. 또 다시 30여분이 지나고 이 차량은 12시가 가까워지자 구청으로 향합니다. 단 한건의 단속도 하지 않았습니다. 단속요원은 차량에서 한 번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차량은 구청을 출발하여 단속구역이 아닌 아산로 향합니다. 이 차량이 도착한 곳도 효문역입니다. 북구청 불법주차단속차량은 3대, 또 다른 차량 또한, 주차단속을 하지 않고 어디론가 향합니다. 단속과 관계없는 북구교육청 주차장에 주차 후 시간이 지나자 퇴근을 위해 구청으로 향합니다. 북구에는 50여 곳의 불법주차금지 구역이 지정되어 있습니다만 단속의 실적은 미비합니다. 구청담당자는 인원의 부족이라고 합니다. int//북구청담당자 단속요원 8명으로는 북구지역을 다 커버하기에는 부족합니까? 네 무리인건 사실입니다. 무노동 무임금시대 이 들에게는 무노동 유임금이 주민의 혈세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유티비뉴스 백만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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