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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31288
발행일: 2007/09/09
중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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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부서 1급서 답게 활약 톡톡"
수원서부경찰서는 연면적 9천38㎡에 지하 1층, 지상5층 규모의 1급지 경찰서로 개서식을 했습니다.
이동수 서장을 비롯한 직원 380여명은 서호, 매산, 고색 3개 지구대를 비롯 금호, 유천, 세곡, 고등 등 4개 치안센타를 관할하면서도 경기도청과 수원역 등 경기도의 핵심지역을 맡고 있는 중요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서수원 시민 28만 명을 담당하게 될 수원서부경찰서는 개서와 함께 치안 사각지대에서 벗어나 이제는 서수원 시민들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믿음직한 경찰로 태어나고 있습니다.
수원서부서 개서하는 날에도 범죄와는 전면전에 들어가 첫 전과 6범을 검거에 이어 특수강도도 검거하는 개가를 올렸습니다.
인터뷰=조건상 수원서부서 형사과 강력5팀 경사
이날 피의자는 상습본드를 흡입하는 전과 6범으로 환각상태에서 피해자를 집으로 유인하여 강간미수에 그친 범인을 강력5팀 5명이 잠복해 피해자를 발견, 이날 오후 4시30분경, 이어 7시에도 강력2팀이 특수 강도를 검거하게 됐습니다.
인터뷰=이정현 수원서부서 형사과 강력5팀장
이동수 수원서부경찰서장은 〝남은 임기동안 서수원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서식기를 이양 받으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서수원 시민들에게는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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