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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수원 군공항 이전 예정부지로 발표되면서 수원시와 화성시 갈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정치권으로도 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화성시 군공항 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내용도 들어보겠습니다.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국방부가 수원 군공항 이전 예정 후보지로 지난 달 16일 발표하면서 화성 시민들은 찬성과 반대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민협의회는 찬성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22일 수원시민협의회로 부터 “수원 군공항 이전을 환영한다”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습니다. 멘트 : 수원시민협의회 공동대표 화성시 군공항 추진위원회도 지난 달 23일 경기도의회 브리핑에서 화성시의회가 군공항 이전 반대를 만장일치로 결의한 것에 화옹지구 이전을 촉구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그러자 화성시 군공항 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에서는 지난달 28일 국방부를 찾아가 정문 앞에서 “군공항 화성 이전 즉각 취소하라”는 집회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멘트 : 주최 측 관계자 이렇게 수원 군공항 이전 부지가 화성 화옹지구로 예정되면서 정치권으로 화살이 쏠리고 있습니다. 화성시 군공항 이전 반대 시민대책위원회에서는 김진표 국회의원을 군공항 이전 농단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멘트 : 마도 이장 협의회장 화성시 이전 반대 시민대책위원회는 서울 용산 국방부 앞에서 오전 시위를 끝내고 다시 오후에는 수원시청 앞으로 몰려와 집회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도 김진표 국회의원을 겨냥, 집회수위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멘트 : 주최 측 관계자 이렇게 국방부가 지난 달 16일 화성 화옹지구를 군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로 선정하면서 부터 수원시와 화성시는 서로 다른 입장을 내세우고 있어 정치권의 농단에 이어 수원시와 화성시 간의 행정 협력 관계까지 불발, 갈등의 골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수원 군공항 이전 문제로 득을 보는 정치권이 있는가 하면, 실을 보는 지자체간 행정과 민민 갈등 관계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정치권에서 푸는 문제점으로 다시 공이 넘어가 수원시와 화성시가 공생할 수 있는 깨끗한 정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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