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하면서 반짝 아이디어를 사내 제안에서 일반 시민들에게 확대 시행에 들어가고 있다.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는 오는 31일까지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행정과 서비스 개선 등 공사발전을 위한 제안을 접수한다. 이는 기존 사내에서만 실시되던 개선 제안을 일반시민 대상으로 확대하여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이다.
공사는 시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행정제도와 서비스 향상을 기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간과 행정기관이 함께 지역발전을 이루어가는 거버넌스 구현으로, 단순히 일회성 아이디어가 아니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시민들과의 협업이 실현될 것도 기대하고 있다.
시민제안 접수는 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공공건설, 시설관리와 운영, 주민 서비스 등 각 사업분야와 관련된 제도개선이나 운영효율 증진방안, 서비스 향상 등과 함께 기타 공사 발전을 위한 제언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기존에 시행된 내용이나 공사와 무관한 사항, 비현실적이거나 음해성 내용 이외에는 가급적 폭넓게 채택하여 앞으로 행정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한섭 사장은 “공사는 올해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을 부여받는 등 큰 성과를 남겼다. 이는 모두 시민 여러분이 그동안 보내주신 목소리를 깊이 검토하고 반영해온 결과다.”면서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통해 시민들이 바라는 지역 발전 방안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안접수는 용인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양식 다운받아 작성하면 되고 용인도시공사 기획예산부로 방문 또는 우편,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며, 2인 이상 공동 제안도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내부검토와 내외부 평가위원으로 구성된 심사를 거쳐 올 연말 우수제안에 대해 최우수상(50만), 우수상(30만), 장려상(20만)을 각각 포상할 계획이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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