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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10/30  편집부
포도 제철 지나도 흰 종이에 쌓여 달려있어

- 포도 농가 기후 변화 직격탄 맞고 품질 떨어져 방치 -
- 일손 부족...일손구해도 수익 맞지 않아 -

  

가을이 깊어가는 화성시 서신면 한 포도 농장에 아직도 포도가 흰 봉지에 쌓여 있다.

 

제철 9월말 전후로 한 참 포도 수확을 해야 되지만 포도송이는 아직도 흰 종이에 쌓여 포도에 딸려있다.

 

포도 농가 관계자는 제철 포도 수확하지 못한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한다.

 

첫 번째로 기후변화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고 한다.

 

기후 변화에 따른 농작물 피해는 앞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햇볕이 너무 강해도 문제가 있지만 햇볕을 제대로 받지 못해도 포도에는 품질이 달라진다고 밝히고 있다.

 

그리고 농가에는 제때 수확하려 해도 일손 부족으로 포도수확을 하지 못하고도 밝히고 있다.

 

일손 구해기도 힘들지만 너무 비싸 엄두도 내지 못하고 아예 포기 상태로 포도는 나무에 주렁 달려있다.

 

제때 출하시기를 놓친 화성시 서신면 한 포도 농가는 10월 30일 흰 봉지에 쌓여 말라비트러 지거나 썩어가는 있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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