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재단의 인기 상설 공연 ‘씨네오페라’의 5월 상영작으로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을 오는 5월 12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상영한다.
‘로미오와 줄리엣’는 2018년 씨네오페라의 스페셜 작품 2개(발레 ‘로미오와 줄리엣’,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11월 10일) 중 첫 번째 작품으로 드라마 발레로 유명한 케네스 맥밀란이 안무를 맡아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영국 로얄 오페라우스에서 2012년 공연된 공연 실황으로 용인포은아트홀의 최고의 음질과 HD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가면무도회에서 처음 만난 뒤 한시도 잊을 수 없었던 남녀, 로미오와 줄리엣. 그러나 집안 간의 오해로 인해 두 사람의 사랑은 비극적인 결말을 맺게 된다. 익
히 알려진 줄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음악과 어우러지는 드라마틱한 구성 그리고 로미오 역의 페데리고 보넬 리와 줄리엣 역의 로렌 컷버슨를 비롯한 영국로열발레단의 무용수들이 선보이는 열연은 관객의 몰입도를 높이기에 충분하다.
‘씨네오페라’의 또 다른 즐거움인 프리렉처(Pre-Lecture)는 상영 시작 전인 오후 2시 20분부터 유형종 평론가의 해설로 진행되며 당일 공연티켓을 지참하면 지정된 좌석에서 청강이 가능하다.
3월~12월(9~10월 제외)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씨네오페라’는 전석 1만원의 저렴한 티켓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티켓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또는 매표소에서 가능하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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