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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6/11  편집부
대전시, 난징시와 자매결연 체결 25주년 기념행사및 MOU 체결

 

대전광역시(시장권한대행 이재관)가 자매도시인 중국 난징(南京)시와 자매결연 체결 2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기로 하는 등 두 도시 간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나섰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과 란 사오 민(蓝绍敏) 난징시장은 11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두 도시 간 교류와 협력 방안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양 도시의 자매결연 체결 25주년을 기념하고 두 도시 간 경제․과학기술, 스포츠․문화, 인사교류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두 도시에 있는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협력강화 ,과학기술 혁신, 인재 양성, 연구 성과에 대한 교류강화 ,스포츠와 문화 분야에서의 민간교류 중점 추진, 학교 간 자매결연 적극 지원 및 유학생 편의 지원 등이다.

 

이밖에 양 도시는 내년에 대전-난징 자매결연 체결 25주년의 성과를 축하하고, 우호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기념행사도 개최하기로 했다.

 

난징시는 중국 강소성(江蘇省) 성 소재지로 지난 1994년 대전시와 자매결연도시를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난징시는 전자통신, 석유화공, 자동차, 철강,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스마트 전기망, 철도교통 등 첨단산업을 이끄는 제조업 거점도시로 최근 중국정부가 실시한 도시 종합경쟁력에서 5위를 차지했다.

 

이재관 권한대행은 “대전시와 난징시는 24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지속해온 진정한 친구”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의 우정이 한층 더 깊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난징 신강 하이테크 산업단지도 기업지원 서비스와 경제 플랫폼 구축 등 실질적인 기업 지원 교류 강화를 위한 협정서를 체결했다.

 

앞서 난징시장 일행은 대전시청을 방문하기 전에 대덕특구재단과 카이스트를 방문했다.

 

서원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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