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9일 오전 11시~오후 4시 박물관 야외·광교역사공원서 가족문화행사
- 강강술래·게줄다리기·탈춤·투호 등 전통놀이부터 한글 키캡 열쇠고리 만들기까지
- 한복 체험·세종대왕 포토존·고문서 전시 연계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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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광교박물관이 한글날인 10월 9일 박물관 야외와 광교역사공원에서 개최하는 ‘이웃과 함께하는 가을문화축제’ 홍보물. 전통놀이와 한글·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자료제공=수원특례시> |
한글날을 맞아 수원광교박물관에서 온 가족이 우리말과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가 펼쳐진다.
수원광교박물관은 오는 10월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박물관 야외와 광교역사공원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가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전통놀이 한마당과 체험 한마당을 중심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전통놀이 한마당에서는 강강술래를 비롯해 게줄다리기, 탈춤놀이, 길쌈놀이, 비석치기, 죽마타기, 투호놀이, 버나놀이, 말뚝이 떡 먹이기, 짚고리 던지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한마당에서는 ‘세종의 마음을 품은 날, 광교에서 꽃피운 한글’을 주제로 글꽃 나들이와 2027년 달력 만들기, 여행 엽서 만들기, 캘리그래피로 피어나는 마음에 새기는 글귀, 한글 키캡 열쇠고리 만들기, 한글 팔찌 만들기, 한글 자수 이름표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수원광교박물관과 친해지기’ 프로그램으로는 ‘빛나라 광교 박물관! 유물 긁기 그림 놀이’와 광덕이 스텐실 가방 만들기를 운영한다.
전통문화 체험도 마련된다. 민화 팽이 만들기와 아기자기 보자기 자석 만들기, 빛으로 그리는 산수화 조명 만들기 등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멋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름다운 우리 한복 체험과 세종대왕 포토존, ‘2026 테마전시-고문서로 만나는 조선의 일상’ 활동지 이벤트도 준비됐다.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재료비가 발생하며 프로그램별로 무료부터 최대 5천원까지다.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수원광교박물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광교박물관은 ‘세종대왕 가족공원’으로 불리는 광교역사공원의 역사성을 활용해 매년 한글날 ‘이웃과 함께하는 가을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한글날을 맞아 우리 글과 문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뉴스]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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