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최종편집일: 2026.10.2 10:50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joongboonews.com/news/164537
발행일: 2018/07/06  편집부
화성시 전곡항 바닷속 쓰레기와 전쟁
-낚시배 관계자 목숨 걸고 바닷속으로 들어가 낚시배에 걸린 폐어망 잘라내-
-화안시민감시단 대책마련 나서-
-화성시 해양쓰레기 대책마련 시급-

▲ 한국어촌어항협회와 화안시민감시단 관계자와 전곡항일대 해양쓰레기 수거작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해양 폐기물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전국적으로 해양 폐기물 문제로 심각한 곳이 있다면 경기 평택 당진항, 인천 선진포항, 충남 서천항, 경북 울릉항, 경남 장승포항, 제주 서귀포항등 바닷속에 폐어구, 폐어망 등 각종 생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국내 연안에서만 연간 177 천여 톤의 해양 쓰레기가 발생되고 있으며 수중에 침적 되어 있는 쓰레기만 138천여 톤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해양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특히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은 사각지대에서 벗어나 폐어망 폐어구 등으로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다.


이곳에서 낚싯배를 운영하는 최모씨는 바다를 나가면 늘 긴장된다고 밝히고 있다.


전곡항 앞바다에서 낚시배를 운영하다 보면 페어망에 걸리는 일이 수시로 발생 목숨 걸고 아무런 장비도 없이 바닷속으로 뛰어들어가 낚싯배에 걸친 폐어망 등을 제거 후 다시 배 위로 올라오곤 한다는 것이다.


지난 화성뱃놀이축제에서도 체험 유람선 배가 바닷속 폐어망 등의 걸려 관람객이 보는 앞에서 선주가 직접 바닷속으로 뛰어 들어가 폐어망 등을 제거하는 등 바닷속 쓰레기와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화안시민감시단은 지난 4일 전곡항에서 한국어촌어항협회와 앞으로 전곡항 일대 바닷속 쓰레기 수거 작업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한국어촌어항협회에서도 이곳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앞바다 정화 사업에 나서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곳 시민은 바닷속 폐어망 등을 수거작업 계획을 세워 놓고 있지만 해양부에서 예산 규모 1억 원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예산이라며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가 예산을 잡아 바닷속 어폐망,폐어구 등 수거작업을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전곡항이 서해안 해양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어민들이 자유롭게 일할 수 있게 해양 쓰레기 수거 작업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화안시민감시단체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권중섭 기자

<저작권자 중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부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제휴문의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