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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7/16  편집부
경기도교육청, 특성화고 첨단학과 개편 108억원 지원
NCS 기반 직업교육과정과 산업 수요에 맞는 학과로 개편

-산본공고 등 5개 학교에서 보건간호과 신설, 3D융합콘텐츠과‧웹툰조형과 등의 첨단학과도 신설-
-내년부터 수원전산여고는 한봄고로, 용인정보고는 덕영고로 교명 변경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6일, 2018 특성화고등학교의 학과 개편과 이를 위한 지원비로 총 108억 원을 교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특성화고 다양화 정책, 그리고 NCS 기반 직업교육과정에 따라 산업 수요에 맞는 학과로 개편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21개 학교에 총 108억 원이 지급된다.


이번 개편으로 16개 학교에서 66개 반을 재구조화하며, 4개 학교에서는 총 15개 반을 증설하고, 수원전산여자고등학교는 남녀공학으로 개편한다.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는 디지털콘텐츠과와 디자인과를 폐지하고 스마트소프트웨어과, IT융합과, 그래픽디자인과, 마케팅과를 새롭게 신설한다.


특히 의료 분야의 인기에 힘입어 산본공업고 등 5개 학교에서 보건간호과를 신설하였고, 3D융합콘텐츠과(삼일공업고)·소셜미디어콘텐츠과(매향여자정보고)·웹툰조형과(비봉고) 등 4차 산업 시대에 대비한 첨단학과도 신설된다.


앞으로 도교육청은 AI, 빅 데이터, 드론, 3D 프린팅 등을 활용하는 첨단학과 개편을 위해 지원단을 편성하여 지속적으로 컨설팅할 예정이다.


한편, 2019학년도부터 수원전산여자고등학교는 한봄고등학교로, 용인정보고등학교는 덕영고등학교로 교명이 바뀔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류승희 특성화교육과장은 “이제는 아는 교육에서 할 줄 아는 교육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면서,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중심의 미래지향적 교육과정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봉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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