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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2/24  편집부
화안시민감시단, 2월 모임 후 환경정화 봉사활동

24일 화안시민감시단 전곡항사무실에서 월례회 갖고 있다.


화안시민감시단은 24일 전곡항사무실에서 월례회를 갖고. 전곡항 입구에서 탄도항까지 대로변에 널려있는 쓰레기를 수거 환경정화에 나섰다.

 

그 동안 전곡항과 탄도항은 화성시와 안산시의 경계지역으로, 서로 경계지역이다보니 소홀하여 대로변 쓰레기가 많이 널려있어 이 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쌀을 찌푸린 곳이기도 했다.

 

24일 화안시민감시단이 전곡항입구에서 탄도항까지 대로변 환경 정화를 하고 있다.


화안시민감시단은 이런 취약한 점, 농어촌공사에서 관리지역인 점, 화안사업단 민간봉사단체인 화안시민감시단은 지역 환경정화에 앞장서가고 있다.

 

화안시민단체는 “앞으로도 회원들이 매월 월례회가 끝나면 화안사업단 내 취약한 부분을 선정. 환경정화 봉사활동 전개해 나가겠다”고 했다.

 

24일 화안시민감시단이 전곡항입구에서 탄도항까지 대로변 환경 정화를 하고 있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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