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조대왕 사도세자 태실 경북 예천군에 자리잡고 있어
- 예천군, 수원특례시와 정조대왕 연관성 깊어 수원화성문화제 참여
- 예천군, 수원화성문화제에 예천한우 촉진 7천만 원 지원···한우 무료 시식행사도 계획
- 예천군, 지역 한우 우수성 대도시 홍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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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8일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재)수원예천향우회 회원들을 의회 의장실로 초청, 수원특례시와 경북 예천군과의 연관성 있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중부뉴스) |
수원화성문화제 예천군과 어떤 관계인가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화성문화제를 하게 된 뿌리부터 살펴보면 정조대왕 사도세자 태실이 경북 예천군 효자면 명봉사에 있고,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정조대왕의 사도세자에 대한 효심과 혜경궁홍씨에 대한 효심부터 살펴보면,
정조대왕(재위 1776~1800)은 조선 후기 가장 성군(聖君)으로 꼽히는 임금 중 한 분인데, 그 중에서도 효심(孝心, 부모에 대한 효성)이 특히 깊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정조대왕은 아버지 사도세자에 대한 효심이 유명하다. 정조는 사도세자의 아들로 태어났는데,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음을 맞은 사건(임오화변)은 조선 왕실 최대의 비극 중 하나였다.
정조는 왕위에 오른 뒤에도 아버지를 ‘장헌세자’라는 존호로 높이고, 사당을 세워 제사를 정성껏 모셨다.
사도세자의 억울함을 풀고자 정치적으로 많은 노력을 했으나, 당시 노론 세력의 반발이 거세어 노골적으로 복권하지는 못했다. 대신 은근히 아버지의 명예를 회복하는 방향으로 움직였다.
그러는가 하면 어머니 혜경궁 홍씨에 대한 효심에 대한 정성도 남달라 보였다. 정조는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극진히 모셨습니다. 《한중록》에도 혜경궁이 아들의 효심에 감탄하는 기록이 있다.
즉위 후 늘 어머니의 건강과 생활을 세심하게 살피며, 직접 안부를 묻고 음식을 권했다.
화성(수원)에 있는 화성행궁을 지은 것도 어머니를 편히 모시고자 했던 효심의 발로이다. 노후에 편히 지내실 수 있도록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공기가 맑은 곳에 궁궐을 마련한 것이다.
이렇게 부모 제사와 추모 의식이 수원 화성 일원에서 수원화성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정조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제사를 정성껏 모셨다. 특히 아버지의 기일이 다가오면 몸소 제문을 쓰고, 제사에 직접 참여했다.
매년 현륭원(사도세자의 능)을 참배하면서 눈물을 흘렸다는 기록도 있다. 이런 모습은 백성들에게도 크게 알려져 “효성 깊은 임금”이라는 칭송을 받았다.
정초의 효심과 정치를 살펴보면 정조의 효심은 단순히 개인적인 정서에 머무르지 않고, 정치 운영에도 영향을 주었다.
아버지 사도세자의 비극을 통해 신하들의 붕당 다툼과 권력 투쟁의 폐해를 깊이 깨닫고, ‘탕평책’을 통해 정국을 안정시키려 했다.
또한, 어머니를 편히 모시려 만든 화성은 단순한 효심의 결과물이 아니라, 동시에 국방·경제·문화적 거점으로 발전시킨 정치적 비전의 산물이기도 했다.
이러한 정조대왕 사도세자의 태실은 경북 예천군 명봉사에 있다.
문종대왕 태실비는 조선 영조 11년에 용머리의 거북 받침돌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형상이며, 그 위에 머릿돌을 올려놓았다.
예천군은 이러한 정조의 효심과 혜경궁홍씨에 대한 효심 일치되는 면이 있어, 예천군 내에서 매년 ‘예천한우 소비촉진행사’도 이번에는 수원화성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수원 음식문화 박람회에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7천여만 원을 들여 무료시식 행사 일정을 살펴보면,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예천한우 불고기,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예천한우 스테이크,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예천한우 볼카츠가 28일까지 하루 3회씩 무료시식을 추진하고 있다.
‘예천한우 소비촉진행사’는 예천만의 우수성 홍보 및 유통 활성화하였지만, 수도권 대도시로 진출 소비촉진행사 마련하고자 수원화성문화제에 참여하고 있다.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예천한우 소비촉진행사 추진위원회는 수원화성박물관 부설 주차장에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하루 3번 무료 시식행사를 하여 예천한우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행사 계획도 세우고 있다.
지난 18일에도 재수원예천향우회 회원들이 수원특례시의회를 방문, 고향인 예천군 출신 이재식 의장으로부터 행사 일정을 예천향우회 회원들에게 알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원특례시와 예천군이 인연이 이어지고 향후 자매도시로 추진 일정도 잡아나가고 있다.
[중부뉴스] 권중섭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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