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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10/01  편집부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체전 선수들에게 희망

- 9월 30일 경기도선수단 결단식 개최, “어떤 경기도 어느 경기도 경기도가 승리한다”

- 황대호 위원장, “종합우승 4연패···경기도민에게 희망 기대”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지난 9월 30일 경기도선수단 결단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부산광역시에서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아시아드주경기장 등 82개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도선수단은 지난 9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등이 참여, 종합우승 4연패를 향한 결단식을 가졌다.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어떤 경기도 어느 경기도 경기도가 승리한다” 피켓을 들고 경기도 선수단을 응원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경기도는 50개(정식 48개 시범 2개) 종목 중 49개 종목에 출전한다”며, “어떤 경기도 어느 경기도 경기도가 승리하여 1,420만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 선수는 1,628명, 임원 791명 총 2,149명이 출전한다.

 

황대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그 동안 땀과 노력의 결실을 1,420만 경기도민에게 희망을 전해주었으면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기체육이 힘과 노력이 뒤따를 수 있게 많은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중부뉴스] 권중섭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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