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한미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미군이 한반도 동해‧서해 해역 방어에 부담…한국 <핵 추진 잠수함> 활용 제안”
- 트럼프 대통령, 미국 들어가자마자…다음날 한국에 <핵 추진 잠수함> 건조에 승인
- 대기업 삼성‧SK‧현대‧LG‧DH‧셀트리온 회장들…APEC 성과 극찬
- 이재명 대통령 생가 주변에선…10년 전부터 대통령 나올 자리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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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APEC 대한민국 경주 정상회의를 계기로 지난 2025년 10월 29일 이루어진 한미정상회담 |
지난달 29일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기간 중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에서 뚝심과 배짱으로 <핵 추진 잠수함> 이끌어 내어 주목할 만한 일이 발생했다.
APEC 정상회의의 주요 목적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 통합을 촉진하고, 회원국 간의 무역과 투자를 증진시키는 것이다. 또한 경제 기술 협력을 통해 각국의 경제 발전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러한 목적은 APEC이 단순한 경제 협의체가 아닌, 정치적, 사회적 이슈까지 포괄하는 협력체로 발전하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러한 회의는 경주에서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열리는 중 이재명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핵추진 잠수함의 연료를 공급 받을 수 있도록 오찬 모두 발언에서 밝혔다.
여기서 이재명 대통령은 “핵 잠수함에 있어 트럼프 대통령께 충분히 설명을 못 드려 약간의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 “<핵 추진 잠수함>의 연료 공급을 허용해주면, 저희의 기술적 재래식 무기를 탑재한 잠수함을 여러 척 건조하겠다”고 했다.
미국으로써는 조선 산업에 있어 목마른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제안에 솔깃할 수밖에 없어 보였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한반도 동해·서해 해역 방어에 <핵 추진 잠수함> 활용하면 미군의 부담도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혔다.
이에 트럼프 미대통령은 즉석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피하고 “난 우리가 합리적인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지 보기 위해 당신, 당신의 팀, 그리고 다른 많은 사람들과 함께 매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우회적으로 회답했다.
그리고는 미국으로 돌아가서 다음날 곧바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핵 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국제사회에서는 <핵 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 조치를 놓고 동북아 안보 구조를 바꾸는 계기가 됐다.
전 세계적으로 <핵 추진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를 살펴보면 미국이 66척, 러시아 31척, 중국 12척, 영국 10척, 프랑스 9척, 인도 2척 순으로 보유하고 있다.
호주는 핵 잠수함을 보유 예정으로 되어 있으며, 북한도 건조 중인 것으로 되어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한국이 <핵 추진 잠수함>을 미국의 도움으로 갖게 되면 동북아에 군사적으로도 중요한 위치에 놓여지게 된다.
대릴 커들 미국 해군참모총장도 “한국이 <핵 추진 잠수함> 보유하는 것과 무관하게 미국은 이미 강력한 동맹과 파트너십 가지고 있어, 그 잠수함을 중국 억제하는데 활용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예측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지금까지 북한의 핵 개발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보 상황이 크게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한미동맹이 억지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이후 정부는 <핵 추진 잠수함>의 성과는 지난 11월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여승주 한화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용 회장은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에게 정말 수고가 많으셨다”고 말했고, 최태원 회장은 “신중하고도 결단력 있는 리더십으로 협상을 잘 이끌었다”고 했다.
서정진 회장은 “이번에 보니 대통령의 배짱과 뚝심이 대단했다”며, “미국 로비스트들도 한국 정부의 협상력이 대단하다”며, “진심으로 존경합니다”라고 하자, 이재명 대통령은 “감사합니다”라고 회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배짱과 뚝심을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모두발언에서 그 능력을 다시 한번 발휘했다.
우리 경제는 예사롭지 않은 가운데 등소평은 중국을 일으킬 때 흰 고양이 검은 고양이 가리지 않고 중국 이익에 도움이 된다면 받아들인 결과 지금은 미국과 견제하는 국가로 성장시켜 놓았다.
이재명 대통령의 과거 묻고 늘어질 때가 아니다. 취임 후 활동을 보면 국내외 검증되고 더 나가 자신감있게 국정 운영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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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1월 4일 중부뉴스 권중섭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
한미정상회담 이후 지난 4일 이재명 대통령이 출생한 경북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도촌리 670번지 생가를 방문하게 됐다.
생가 앞집에 살고 있는 권오선 씨로부터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듣고자 찾아뵙게 됐다.
권오선 씨는 “10년 전부터 이곳에 ‘대통령이 나올 자리’라고 지인을 통해 알고 있었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취임 후 추석 명절 때 이곳 예안면 도촌리 670번지 생가를 방문하기도 했다.
현재 생가 터에는 전으로 되어있으며 다른 지인이 농사를 짓고 있다.
이러한 곳에서 우리로써는 알 수 없는 능력을 발휘 한반도를 넘어 세계로 미래의 서광이 빛내 주길 국민들은 바라고 있다.
[중부뉴스] 권중섭 대표기자
http://www.joongboonews.com/news/22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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