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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6/24  편집부
본지 지역구 출신 김미경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새 역사 쓴다

- 민주당 최다선 4선 의원, 제13대 전반기 의장 선출

- 조명자 전 의장 이어 수원시의회 두 번째 여성 의장 탄생

-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4선 유재광 의원 유력

 

수원특례시의회 제13대 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김미경 의원이 선출되며 수원특례시의회 역사상 두 번째 여성 의장 탄생이 가시화됐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23일 오후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의장 선거를 열고 김미경 의원을 제13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의장 선거는 민주당 소속 4선 김미경 의원과 3선 이희승 의원, 조미옥 의원이 출마한 3파전으로 치러졌다.

 

▲ 본지 중부뉴스 지역구 출신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이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김 의원은 수원시의회 역사상 두 번째 여성 의장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수원특례시의회>

 

김 의원은 매교동·매산동·고등동·화서1동·화서2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2010년 제10대 수원시의회에 입성한 이후 4선에 성공한 민주당 내 최다선 의원이다. 원 구성 과정에서도 유력 후보로 꾸준히 거론돼 왔다.

 

김 의원이 의장직에 오르면 지난 2018년 제11대 전반기 의장을 지낸 조명자 전 의장에 이어 수원특례시의회 역사상 두 번째 여성 의장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이번 원 구성은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전체 37석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21석을 확보하며 다수당 지위를 차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에 따라 의장직은 관례상 민주당 몫으로 배분됐다.

 

의장과 부의장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 의원 과반 찬성으로 선출된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당선인 총회를 열고 4선의 유재광 의원을 부의장 후보로 추대했다. 관례상 부의장직은 야당 몫으로 배분된다.

 

수원시의회는 오는 7월 2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임시회에서 의장단 구성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중부뉴스] 권중섭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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