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재개발 주민대표준비위원회와 간담회 열고 추진 현황 공유
- 정비계획 수립·정비구역 지정 등 향후 절차 논의…주민 의견 지속 전달 필요성 제기
- 주민·관계기관 분기별 간담회 마련 긍정 검토…김미경 의장 “주민 목소리 세심히 살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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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특례시의회가 지난 1일 의회 다목적실에서 공공재개발사업 관련 간담회를 열고 고등1·세류2·화서1구역의 주요 현안과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특례시의회> |
수원특례시의회가 고등1구역과 세류2구역, 화서1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주민들과 만나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소통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1일 의회 다목적실에서 공공재개발사업 주민대표준비위원회와 간담회를 열고 각 구역의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조인희 의원, 황수영 경기도의원, 김영준 보좌관, 수원특례시 도시개발국장, 수원도시공사 관계자와 고등1구역·세류2구역·화서1구역 주민대표준비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미경 의장이 현재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실은 의회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된다.
참석자들은 구역별 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지정 등 앞으로 진행될 절차와 사업 과정에서 예상되는 주요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주민대표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은 공공재개발이 장기간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주민들이 추진 과정에서 의견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관계기관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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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지난 1일 공공재개발사업 관련 간담회에서 주민 의견을 들으며 관련 현안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특례시의회> |
이에 참석자들은 주민과 관계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사업 진행 상황과 현안을 정기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분기별 간담회를 마련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 고등1구역과 화서1구역은 주민대표준비위원회 구성이 진행되고 있으며, 세류2구역은 지난 9월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이 발주돼 관련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수원특례시의회 회의록에서도 고등1구역과 세류2구역의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및 화서1구역 관련 사업 논의가 이뤄진 바 있다.
향후 각 구역은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관련 절차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미경 의장은 “공공재개발사업은 주민들의 생활 터전과 재산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안인 만큼 주민들과 충분히 소통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주민과 관계기관이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현안을 함께 살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에서도 주민들의 목소리가 사업 추진 과정에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중부뉴스] 권중섭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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