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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02  편집부
양평군, 민선9기 첫 당정협의회…서울~양평고속도로·군립병원 등 17개 현안 논의

- 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 당원협의회와 핵심공약 9건·주요 현안 8건 추진방안 공유

- 강하IC 포함 서울~양평고속도로·용문산 사격장 부지 경마테마공원·양평군립병원 등 논의

- 규제 개선·국도비 확보 등 중앙정부·경기도 협력 필요한 사업에 당정 공조 강화

 

▲ 양평군이 지난 9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 당원협의회와 ‘민선9기 제1차 당정협의회’를 열고 핵심 공약과 주요 현안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이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핵심 공약과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양평군은 지난 9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 당원협의회와 ‘민선9기 제1차 당정협의회’를 열고 군민 생활 개선과 지역 성장에 필요한 주요 사업을 공유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선교 국회의원,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장, 조근수 부의장, 오혜자·구문경 군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협의회에서는 핵심 공약과 주요 현안 등 총 17개 사업의 추진 상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사업별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규제 개선과 국·도비 확보 등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지원이 필요한 과제를 중심으로 당정 간 협력 필요성이 논의됐다.

 

핵심 공약으로는 군 기관 용문 이전, 남한강 환경교육선 운행, 취수지역 이전 및 관련 규제 개선, 용문산 사격장 부지 경마테마공원 유치, 강하 나들목(IC)을 포함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응급체계를 갖춘 양평군립병원 설립 등 9개 사업의 추진 방향과 협력 과제를 살폈다.

 

주요 현안으로는 지역균형발전사업과 양서~강하대교 계획 수립, 국도 37호선 확포장, KTX 용문역 정차, 농지 전수조사 추진 여건 개선 등 8개 사업을 놓고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발전을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양평의 주요 현안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핵심 과제에 역량을 집중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찾아가겠다”며 “중앙정부·경기도와의 협력을 강화해 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에 힘쓰고, 군민과의 약속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당정 협력을 바탕으로 양평의 미래를 이끌 성장 기반을 다지고,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민선9기의 비전을 실현하겠다”며 “지역의 활력과 군민의 삶의 질을 함께 높여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매력양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주요 현안 해결과 민선9기 핵심공약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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